약물 없이 중독과 우울증 치료 ,중독된 뇌 고치는 최강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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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뭔가를 강력하게 갈망합니다. 못하게 하면 금단증세가 생깁니다.
중독자의 뇌를 보면 뇌가 정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의 뇌처럼 말이죠. 

 

 

 

 

그리고 델타포스비가 아주 높이 장시간 가 있는 수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중독의 배후에는 델타포스비가 있다는 것이지요.
델타포스비는 굉장히 중요한 단백질인데, 이것은 C-FOS유전자를 억제해서 뇌의 활동을 감소시킵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해가 되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하는 이유는 전반적인 뇌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뭔가를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싫증이 납니다. 그러나 중독은 하면 할수록 더 빠지고 싫증이 안납니다. 왜냐하면 델타포스비라는 것 때문이다. 델타포스비가 증가하면 할수록 다이돌핀의 합성이 감소하여 도파민을 계속 분비하게 됩니다. 즉 하면 할수록 재밌고 싫증이 안 나고 더 빠지는 기전이 델타포스비의 역할인 것입니다. 

 

다이돌핀은뭐냐? 엔돌핀과 다르게 고통을 주는 마약성 펩타이드입니다. 즉 충동이 생길 때 다이돌핀을 분비해서 도파민 분비를 감소시키면 행동을 억제하는게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다이돌핀을 증가시켜서 중독을 억제할 수 있다는 건데,,,, 
다이돌핀은 어떻게 해야 나오나요?
가장 간단한 방법 한 가지를 가르쳐드립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이돌핀이 증가하면서 중독이 억제됩니다. 

 

냉수요법이 바로 중독 치료제입니다.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갔다고 생각합시다. 뜨거운 그 사우나의 고통에서 다이돌핀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냉수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온몸이 개운해지면서 엔돌핀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중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무슨 원리인가 하면 뜨거운 사우나에서는 다이돌핀이 높아집니다. 다이돌핀은 고통을 주는 펩타이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이돌핀이 높아지면 중독의 충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냉수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나른해집니다. 이때 엔돌핀이 나오면서 행복해집니다.
즉 찬물로 샤워하면 턴 오프 될 수 있습니다. 다이돌핀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중독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옛말에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는 말이 있습니다. 조상들은 과학적인 지식은 없어도 생활의 지혜로 이 원리를 알고 있었나 봅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조상들입니다.